블루투스 이어폰 QCY-QY19 개봉기

음악 감상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알리에서 $17.9에 주문해서 3주정도 걸렸나?

역시 잊을 만하니 도착을 하는군요.

주문전에 약간의  검색을 해보니 가성비가 나름

괜찮다고 해서 사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목걸이형, 커널형, 통화+음악감상, 스테레오, 블루투스4.1, 음악 6시간, 100dB, apt-X 코덱, 생활방수, 내장마이크, 볼륨조절, 스마트폰공용, 12.7g>

요롷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누런 종이박스인데 나름 괜찮아요.

충격흡수도 박스 자체에서 잘 해줄거 같고

디자인도 괜찮네요.

안을 열어보면 속에 다시 작은 박스가 나옵니다.

작은 박스를 들어내면 다시 열 수 있는 박스가 나옵니다. 

첫번째 작은 박스에는 파우치와 설명서가 들어있고

두번째 박스에는 왼쪽에는 이어폰 본체, 오른쪽에는 USB충전선과 여분의 크기가 다른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이어팁은 일반 스포츠용 대, 중, 소 3쌍이랑

음악 감상용 2쌍(1쌍은 본체에 꼽혀있음), 귀바퀴에 밀착되도록 하는

이어훅이 대, 중, 소 3쌍 들어있습니다.

받고 나서 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음~~음~~

역시 직접 연결하는 거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ㅋㅋ

동작의 자유로움을 목적으로 써야겠습니다.^^;

진료실 안에만 있다보니 쓸 데 없는거 인터넷쇼핑 잘 합니다

취미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