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이야기

손이 저려요, 손목 터널증후군 수근관증후군-영주시 영주 신한의원

영주 신한의원 2018. 4. 5. 13:06

손이나 발이 저리는 증상은 흔하면서도

원인 또한 여러 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손만 저린 경우

손목 내측의 정중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손목의 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중년이상의 여성에게서 흔하며

증상은 조금씩 서서히 진행하고

새끼손가락보다는 엄지와 2, 3지에서 특히 저립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마우스의 과다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양 손등의 마주대고 굽힌 자세에서 1분정도 있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소견을 보입니다.





한방에서는 손목과 팔의 경혈에 자침하여

기혈을 소통시켜주며 약침, 봉침으로

손목의 염증을 없애줍니다.

또한 수근관쪽의  공간확보를 위해서

추나요법으로 교정을 하기도 하며

심하면 약물요법을 겸하여 건, 인대보강과

자가회복력을 증진시켜 치료기간을 단축하도록 합니다.




다음은 가볍게 혼자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교정 동작입니다.





-영주시 영주 신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