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쓰이는 한약재들은 반드시 식약청에서 허가한
의약품으로 유통되는 규격품만 사용해야 됩니다.
내 체질에, 내 몸 상태에 맞춘 처방이라는
기본적인 사항과는 별개로
마트에서, 건강원에서, 건강식품으로
유통되는 것들과는 원재료적인
가장 큰 차이점이
중금속, 잔류농약, 일정 수준이상의 유효성분 검사를
통과한 의약품으로 허가를 득한 규격품만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과거에는 마대자루에 들어와서
앉아서 한약재를 써는 것이 한의원 풍경이었습니다만
지금은 규격포장으로 냉장고에 저장되는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우리 집에서 약재 농사를 짓는다고 그 약재를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검사를 거쳐서 허가를 득한
규격품만 사용해야 됩니다.
녹용도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시험검사를 거쳐서 들어와야지 의약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제 한의원의 약재에 대해서는 안심하세요.
-영주시 영주 신한의원-
'한의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안와사, 와사풍, 안면마비, 입이 돌아갔어요-영주 신한의원 영주시 (0) | 2018.04.25 |
---|---|
손이 저려요, 손목 터널증후군 수근관증후군-영주시 영주 신한의원 (0) | 2018.04.05 |
자동차보험 교통사고 치료 절차 -영주 신 한의원 영주시 (0) | 2018.01.30 |
디스크와 협착증 어떻게 다를까?-영주 신한의원 (0) | 2018.01.10 |
영주한의원, 영주시-출산 후 골반관리, 산후조리(영주 신한의원)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