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0일부터 거동이 불편하여 한의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한의사가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영주 신한의원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되어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질병, 부상, 출산 등으로 진료를 받고 싶으나 보행이 곤란하여 환자 또는 보호자가
방문 진료를 요청하여 시범사업에 동의를 하게 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 못 나오는 환자에 대한 왕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 질환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통증관리, 마비(하지, 사지마비, 편마비 등), 신경계 퇴행성질환,
수술 후, 인지 장애, 정신과적 질환 등입니다.
진료비용(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환자는 2021년 기준 27,963원, 의료급여 또는 차상위 1종은 4,660원,
의료급여 또는 차상위 2종은 9,321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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